유승호-이혜리 '아술아술' 추적극 <꽃 피면 달 생각하고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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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2회 작성일 21-12-21 02:38본문
‘꽃 피면 달 생각하고’ 원칙주의 감찰 유승호와 생활력 만렙 밀주꾼 이혜리의 몹시 난감한 순간이 공개됐다.
‘연모’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‘꽃 피면 달 생각하고’ 제작진은 남영(유승호 분)과 강로서(이혜리 분)의 몹시 난감한 순간을 포착한 '메인 포스터'와 '서브 포스터'를 공개했다.
‘꽃 피면 달 생각하고’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,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‘아술아술’ 추격 로맨스다.
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유승호는 엄격한 카리스마를, 이혜리는 똘망똘망 눈빛과 새초롬한 표정으로 숨길 수 없는 러블리 매력을 한도 초과로 뿜어내고 있다. 체통이 중요한 원칙주의 감찰과 먹고사는 문제 앞에선 무법주의 생활력 만렙 밀주꾼이 펼칠 '꽃달' 스토리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. KBS 월,화 드라마로 오는 12월20일 첫방송이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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